일상의 내밀한 감정에서 가족과 여성, 사회와 생태로 시선을 넓혀가는 시집이다. 유머와 서정을 함께 사용하고 글자를 재배열하는 형식으로 삶의 슬픔과 관계를 비춘다.
배우 이청아가 SNS에 소개한 시는 바로 이 책 3부에 실린 ‘폭풍의 언덕’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