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만난 여행자 한솔과 나미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. 무심하게 흘러가는 듯한 혼잣말과 서로 다른 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이 두 사람의 여정을 이루어 간다.
우리는 어른이 되고 뭔가 빼먹은 얼굴이 돼서 만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