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정연이 책을 읽는 경험에 자신의 일상을 겹쳐 쓴 서평집이다. 작품을 전하는 글의 한계를 돌아보면서 익숙하거나 낯선 책을 새로운 이야기와 시선으로 읽어낸다.
살다 살다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를 모사하는 사람까지 만날 줄이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