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우리는 21세기에 산다. 그 어느 때보다도 과학을 문화로 즐겨야 할 때다. 어린이가 문학을 즐기듯 과학을 즐길 수는 없을까? 예전부터 과학 동화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. 과학과 문학에 대한 어린이의 시야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. 『몹시도 수상쩍다 - ① 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』은 동네에 이사 온 희한한 선생님과 그 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과학 SF다. 놀라운 건 재미에 빠져 있는 사이에 교과서에서 다루는 내용이 촘촘히 흡수된다는 거다. 작가는 어린이들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하지만 과학을 문화로 즐기는 사이에 지식이 늘어나는 걸 막을 수는 없다.”